오디내리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딜레이 (Delay) -2- 딜레이 1편에 이어서 계속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알아볼 스튜디오원의 번들 딜레이는 비트딜레이 입니다. 이 딜레이는 탬포에 동기화된 비트에 사용하기 적절하고, 스테레오적인 공간감을 주기에 유용한 딜레이 입니다. 크로스딜레이 (Cross Delay)- 크로스란 교차 시킨다는 뜻이죠. 딜레이를 교차 시킨다는 이 노브는 위드쓰(Width)노브를 핑퐁(Ping Pong)이나 스테레오로 돌려놔야 효과를 느낄수 있구요, 왼쪽이나 오른쪽의 피드백 소리를 느리게 나오게 하여 스테레오감을 더욱더 부각시킬때 사용하는 노브입니다. 왼쪽 끝까지 돌리면 왼쪽체널의 피드백이 50ms (0.05초)느리게 나오게되고, 오른쪽 끝까지 돌리면 오른쪽 체널의 피드백이 50ms (0.05초)느리게 나오게됩니다. 노브를 돌려가며 .. 더보기 스테레오 이미져 (Stereo Imag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믹스 할때 많이 쓰는 플러그인 7번째로 스테레오 이미져 (Stereo Imager)입니다. 스테레오란, 투 트랙으로 된 파형을 말하죠. 왼쪽과 오른쪽이 다른 두개의 트랙이 합쳐져 있어서 왼쪽과 오른쪽이 나뉘어 있는 스피커나 이어폰에 재생할때 쓰입니다. 이미져란 어떤 형태를 만들다란 뜻으로서, 이것은 스테레오의 형태를 조정하는 플러그인 이라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앞 시간에 포스팅 했던 컴프레서, 익스펜더, 게이트, 리미터 등은 음의 볼륨과 깊이를 조정하는 플러그인으로서 세로적인 이미지를 조정한다면 이 스테레오 이미져는 가로의 이미지를 컨트롤 하는 소프트웨어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DAW 스튜디오원에는 스테레오 이미져란 이름의 플러그인 은 없고 .. 더보기 세츄레이션 (Saturation)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믹스 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 플러그인 6번째 시간 세츄레이션 (Saturation)입니다. 세츄레이션은 포화(상태)란 뜻으로서, 무언가가 넘치기 직전에 완전 꽉 찬 상태를 뜻합니다. 세츄레이션은 포토샵 작업을 할때도 많이 보이는데요, 색의 선명도를 조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럼 음악에서의 세츄레이션은 무엇일까요? 예전 아날로그 기기를 사용할때 볼륨이 한계치를 넘기면 음이 찌그러지기 시작하는데 이 찌그러짐 현상이 듣기 거북하지 않고 더 따뜻하고 두터워지는 느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어떤 소스에 배음이 추가되면서 느껴지는 현상이란것을 알아내게 되었고, 디지털 시대에 넘어와서는 이런 것들을 플러그인으로 제작하게 됩니다. 세츄레이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음의 기음과 배음에 .. 더보기 게이트 (Gate) -2-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이번에는 스튜디오원 번들 게이트를 불러와 상세한 기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게이트 플러그인의 모습이구요, 왼쪽 노브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Thresh는 Threshold로서 문지방이란 뜻입니다. 전 포스팅에 많이 나왔던 기능이므로 설명은 패스 하구요. 쓰레숄드가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네요 오픈 (Open) - 게이트를 어디 레벨에 열어줄지를 결정하는 노브. 윗 그림에서는 -40dB로 설정되어있는데, 이럴경우 -40dB이상의 소리만 통과해서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클로우즈 (Close)- 반대로 클로우즈는 게이트를 닫아 주는 레벨을 결정하는 노브 입니다. 위에 그림에 -40dB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럴경우 -40dB 이하의 소리는 들리지 않게 됩니다. 오픈과 클로.. 더보기 게이트 (Gate) -1-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믹스 할때 많이 쓰이는 플러그인 5번째 시간 게이트 (Gate) 입니다. 게이트 (Gate)란, 대부분의 분들이 알거 같은데 "문"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위한 "문"일까요? 소리에 관계된 프로그램이니 그것과 관계가 있겠지요. 여기서 게이트란 자신이 지정하고 싶은 특정 볼륨 이상의 소리만 문을 열어주어서 소리가 나게 하고 싶을때 쓸수 있는 플러그인 입니다. 게이트는 많은 곳에 쓰이게 되는데, 기타 연주 하시는 분은 노이즈 게이트란 말 들어봤을 것입니다. 페달형 이펙터로도 나오고 여러가지 프로그램 에서도 볼수 있구요. 보통 기타연주를 할때 특히 디스토션이나 드라이브를 걸고 톤을 잡으면 노이즈가 생기게 되는데 노이즈 보다 큰 소리만 통과 할수 있는 문을 만들어 주어.. 더보기 익스팬더 (Expand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믹스 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 플러그인 4번째 순서로 익스팬더 (Expander) 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익스팬드 (Expand) 는 "확장 시키다" 라는 뜻으로서 컴프레서 (Compressor) 가 큰 소리를 압축시켜 볼륨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만드는 것이라면, 익스팬더는 반대로 큰소리와 작은소리의 간격을 벌려 주어서 큰소리와 작은소리 즉 다이나믹 레인지를 넓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컴프레서가 소스 내의 가장 큰소리를 압축을 하는것이라면 익스팬더는 소스내 가장 큰 소리의 아래부분 중 자신이 지정한 곳의 소리를 압축하는것 이라고 보면 됩니다. 결국 가장 큰소리와 자신이 지정한 소리가 넓혀지기 때문에 아까의 설명과 같은 내용으로 보면 됩니.. 더보기 「오디내리 조 (Ordinary Joe)」의 세 번째 싱글 'Love song' 세상에 공개 되었습니다! 오디내리 조 (Ordinary Joe)의 세번째 싱글이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 되었습니다. 한번씩 체크해주세요 ^^ 애초에 생각했던 러브송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 이구요, 조만간 라이브로 찾아가겠습니다!!! [올드레코드 발매 ] 축하해주세요!🎵😊 조금 전 「오디내리 조 (Ordinary Joe)」의 세 번째 싱글 'Love song' 세상에 공개 되었습니다! 러브송(Love Song)은 오디내리 조의 첫번째 싱글 '너에게만 말하는 얘기들' 두번째 싱글 '이상형'에 이어 오디내리 조(Ordinary Joe)의 '러브송 프로젝트’를 완성 짓는 대망의 마지막 싱글입니다. 모던록 스타일로 만들어진 이 곡은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기타, 피아노, 스트링의 조화와 호소력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더보기 리미터 (Limit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믹스 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 플러그인 3번째로 리미터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미트 (Limit)의 뜻은 "~을 (허용치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다" 로서 원래 하드웨어 리미터는 사운드가 너무 커지게 되면 오디오 장비에 손상을 줄수 있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일정 볼륨 이상 못 나게 하는게 목적 이었습니다. 소프트웨어로 넘어와서 비슷한 목적으로 소스가 너무 커졌을 때 생기는 디지털 클리핑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여러가지로 사용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사실 리미터는 컴프레서와 작동방식은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기준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보통 컴프레서의 레이시오가 10:1이상 넘어가면 리미터의 개념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 빈티지 하드웨어 기.. 더보기 컴프레서 (Compresso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믹스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 플러그인 두번째 시간으로 컴프레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컴프레서(Compressor)의 굉장히 직관적으로 "압축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눌러서 압축하는 기계란 의미 겠지요. 이 의미처럼 음악에서의 컴프레서는 소리를 눌러 압축하는것 입니다. 즉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음의 볼륨차가 있을경우 큰 소리를 압축하여 전체적인 볼륨차를 줄여준다고 간단히 말할수 있겠습니다. 윗그림 사운드 소스를 강하게 컴프레서로 압축 하였을시 밑의 그림처럼 파형이 평평해지면서 소리가 작아지게됩니다. 하지만 컴프레서는 비단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볼륨차를 줄여주는거에 추가로, 순간의 소리에 대한 볼륨에도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면 어떤소스에 아주 작은 잡음이 있.. 더보기 이퀄라이져 (Equalizer) -3-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이큐 3번째 시간으로 가장 중요한 컨트롤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초보자들은 정독해주세요~ 위에 그림에 보이는게 이큐의 모든 컨트롤을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시면 선으로 7부분으로 나눠어져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그럼 왼쪽 밑 부분 부터 자세히 보도록 하죠. 왼쪽위에 보시면 LC라고 써있는 부분이 보이시죠. 이건 Low Cut의 약자로서 이부분은 저음부를 없애주는 컨트롤부라고 보시면됩니다. 다른 플러그인에서는 하이패스필터 (High Pass Filter)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뜻은 하이부분만 통과(Pass)하게 해준다 해서 결과적으로는 로우컷과 같은 뜻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이 단어를 더 많이 쓰기도 하는것 같으니 두개다 외워두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