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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One Guide

[홈레코딩] 스튜디오 원 기초 가이드 -6- 컴퓨터 키보드 자판을 마스터 건반처럼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튜디오 원에서 가상 악기를 이용할때 마스터 건반 없을때, 컴퓨터 키보드로 그 기능을 대체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 처럼 Studio One - Options...으로 들어갑니다.

 

 

그후 상단의 External Devices를 선택후 왼쪽하단의 Add...을 눌러줍니다.

 

 

그 후 왼쪽 상단의 New Keyboard를 선택후, 왼쪽 목록중에 PreSonus를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윗 사진처럼 그 하위 목록이 나열되게 됩니다. 그 중에서 Qwerty Keyboard를 선택해주고 오른쪽 하단의 OK를 눌러줍니다. 컴퓨터 자판의 Qwerty를 건반처럼 쓴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그럼 위의 사진처럼 외장장비 목록에 Qwerty Keyboard가 지정 되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제 등록은 끝이 난거구요.

 

 

Qwerty Keyboard를 사용하기 위해선 가상악기가 있어야 겠죠. 브라우즈에 인스트루먼트 목록에서 스튜디오 원 번들 가상악기 Presence를 드레그해서 트랙생성 구간으로 이동해서 실행 시켜줍니다.

 

 

그리고 소리를 내기위해 Presence의 프리셋 중에 아무거나 골라줍니다. 저는 Piano - Instrument + FX - Acoustic Piano - Ballad를 선택했습니다. 마우스로 건반을 눌러보면 소리가 나는걸 알수있구요. 아직 컴퓨터 키보드로는 소리가 안나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Qwerty Keyboard를 불러오기 위해 MIX창을 열어서 맨 왼쪽 External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바로 오른쪽에 설치된 외장장비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설치된 Qwerty Keyboard가 보이네요.

 

 

외장장비 목록의 Qwerty Keyboard를 더블클릭 해주시면 위의 사진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나오게 되고, 이제 컴퓨터 키보드를 누르면 가상악기 소리가 나는 걸 알수있습니다. 사진의 해당 자판으로 피아노 건반과 같이 쓸수가 있구요, 좌우 버튼으로 옥타브를 이동할수 있습니다. Tab키를 이용해 서스테인 페달 효과도 낼수가 있네요. 오른쪽에는 벨로시티를 조절하는 곳도 보이구요, 맨 왼쪽의 피치밴드와 모듈레이션을 조정하는곳은 찾지 못했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