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홈레코딩] 스튜디오 원 기초 가이드 -2- 오디오 인터페이스 설정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이번엔 오디오 인터페이스 설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때 오디오 인터페이스 대용으로 Asio4all이란 파일을 사용해도 된다고 하였는데요,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할때 필요한 팬텀파워 라던지, 여러개의 입력을 동시에 받아 녹음을 한다던지, 두개의 라인아웃을 통해 모니터 스피커 연결을 하는 등등,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녹음을 하는데 있어서 거의 필수의 장비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우선 설정을 하기에 앞서서 레이턴시 (Latency) 라는 단어의 뜻을 알고 가야하는데 레이턴시 (Latency)란, 아날로그 신호를 컴퓨터가 연산을 해서 디지털 신호로 바꾸고 그 소리를 모니터 시스템을 통해 나오게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딜레이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첫번째 목적은 이 레.. 더보기 게이트 (Gate) -2-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이번에는 스튜디오원 번들 게이트를 불러와 상세한 기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게이트 플러그인의 모습이구요, 왼쪽 노브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Thresh는 Threshold로서 문지방이란 뜻입니다. 전 포스팅에 많이 나왔던 기능이므로 설명은 패스 하구요. 쓰레숄드가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네요 오픈 (Open) - 게이트를 어디 레벨에 열어줄지를 결정하는 노브. 윗 그림에서는 -40dB로 설정되어있는데, 이럴경우 -40dB이상의 소리만 통과해서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클로우즈 (Close)- 반대로 클로우즈는 게이트를 닫아 주는 레벨을 결정하는 노브 입니다. 위에 그림에 -40dB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럴경우 -40dB 이하의 소리는 들리지 않게 됩니다. 오픈과 클로.. 더보기 게이트 (Gate) -1-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믹스 할때 많이 쓰이는 플러그인 5번째 시간 게이트 (Gate) 입니다. 게이트 (Gate)란, 대부분의 분들이 알거 같은데 "문"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위한 "문"일까요? 소리에 관계된 프로그램이니 그것과 관계가 있겠지요. 여기서 게이트란 자신이 지정하고 싶은 특정 볼륨 이상의 소리만 문을 열어주어서 소리가 나게 하고 싶을때 쓸수 있는 플러그인 입니다. 게이트는 많은 곳에 쓰이게 되는데, 기타 연주 하시는 분은 노이즈 게이트란 말 들어봤을 것입니다. 페달형 이펙터로도 나오고 여러가지 프로그램 에서도 볼수 있구요. 보통 기타연주를 할때 특히 디스토션이나 드라이브를 걸고 톤을 잡으면 노이즈가 생기게 되는데 노이즈 보다 큰 소리만 통과 할수 있는 문을 만들어 주어.. 더보기 익스팬더 (Expand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믹스 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 플러그인 4번째 순서로 익스팬더 (Expander) 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익스팬드 (Expand) 는 "확장 시키다" 라는 뜻으로서 컴프레서 (Compressor) 가 큰 소리를 압축시켜 볼륨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만드는 것이라면, 익스팬더는 반대로 큰소리와 작은소리의 간격을 벌려 주어서 큰소리와 작은소리 즉 다이나믹 레인지를 넓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컴프레서가 소스 내의 가장 큰소리를 압축을 하는것이라면 익스팬더는 소스내 가장 큰 소리의 아래부분 중 자신이 지정한 곳의 소리를 압축하는것 이라고 보면 됩니다. 결국 가장 큰소리와 자신이 지정한 소리가 넓혀지기 때문에 아까의 설명과 같은 내용으로 보면 됩니.. 더보기 리미터 (Limit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믹스 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 플러그인 3번째로 리미터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미트 (Limit)의 뜻은 "~을 (허용치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다" 로서 원래 하드웨어 리미터는 사운드가 너무 커지게 되면 오디오 장비에 손상을 줄수 있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일정 볼륨 이상 못 나게 하는게 목적 이었습니다. 소프트웨어로 넘어와서 비슷한 목적으로 소스가 너무 커졌을 때 생기는 디지털 클리핑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여러가지로 사용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사실 리미터는 컴프레서와 작동방식은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기준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보통 컴프레서의 레이시오가 10:1이상 넘어가면 리미터의 개념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 빈티지 하드웨어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