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RDINARY JOE's COVER

오디내리 조 (Ordinary Joe) - REGINA (Music Box V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이번엔 저의 곡 REGINA를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 해 봤어요. 오르골 사운드를 이용한 뮤직박스 버젼의 레지나 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앞으로 한달 남짓 남았는데, 분위기가 조용하니 잘 어울리네요. 즐감 하세요~ 더보기
오디내리조 (Ordinary Joe) - Happily Ever Aft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이번 곡은 제가 우울할때 마다 꺼내 들었던 곡입니다. 들을 때 마다 힐링을 해줬던 고마운 곡이죠 ㅜ 즐감 되시길 바래요~ I've been searching all my life for someone just like you 내 인생 내내 꼭 너 같은 사람을 찾아 다녔어 Don't know where i was going and my legs ot tired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다리도 너무 피곤하고 But thank God my strength is renewed 하지만 감사히도 신이 나에게 다시 힘을 주셨지 The way you smile with your mystery keeps me coming back 너의 신비로운 그 미소가 항상 나를 돌아오게 만들었지 Y.. 더보기
오디내리조 (Ordinary Joe) - Missing Piece (David Choi Cov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간만에 커버곡 한번 녹음해 봤어요. 요즘 제 마음과 너무 비슷한 가사라 ㅜ 울적해 집니다. Missing Piece I feel like a boat without a sailor난 선장이 없는 배 한척 처럼 I go where the wind blows바람 부는 대로 떠 다니지 Just moving around like a lonesome stranger외로운 이방인 처럼 그저 떠 돌아 다니지 I got no home난 집이 없어 In search of a treasure some place I don’t know알수 없는 그 어딘가에서 보물을 찾고 있어 It feels like forever이 느낌은 영원히 지속될거 같아 I’m making my way through.. 더보기
오디내리 조 (Ordinary Joe) - Cancer (My chemical romance COV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이번에는 Cancer라는 곡을 커버해봤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팝펑크밴드 My chemical romance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의 시점에서 쓰여진 내용인데, 너무 슬픕니다~ 자막을 보시며 감상해 보세요~ Turn away 돌아서요 If you could get me a drink of water 물 한 잔만 가져다 주겠어요? Cause my lips are chapped and faded 왜냐면 내 입술은 부르트고 색은 흐려져 가거든요 Call my aunt Marie 마리 이모를 불러 줄래요 Help her gather all my things 그녀가 내 물건들을 정리해 줄거에요 And bury me in all my favori.. 더보기
오디내리 조 (Ordinary Joe) - Bad Day COV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미국의 팝 가수 데니엘 파우터의 명곡 Bad Day를 커버해봤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정말 힘들다고 생각할 때가 있을텐데요, 이 노래에서는 그것은 그저 운 나쁜 하루에 불과한 일이고 너는 다시 제자리로 올수 있을것이다 라는 주제로 덤덤하게 위로를 합니다. 가끔은 가식이 섞인 위로의 말 보다는 이렇게 덤덤하게 그거 별일 아냐 금방 좋아질거야 라고 하는게 더 크게 다가 오기도 하더라구요. 전 너무 힘들때는 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곱씹으며 그래 오늘 하루 정말 재수 없네 곧 좋아질거야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기도 하더라구요~ 영상에 가사해석도 담아놨습니다. Where is the moment when we needed the most 우리가 가장 원했던.. 더보기
오디내리 조 (Ordinary Joe) - Wicked Little Town (헤드윅 OST COV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에요~ 오늘은 영화 헤드윅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뮤지컬로도 많이 알려진 작품이기도 하죠. 제가 20대 초반 시절 영화를 처음 봤었던거 같네요. 어린 그때 당시에는 이런 동성애라는 설정이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었죠. 그래서 영화보는 내내 불편하고 찝찝해서 영화는 물론 이 좋은 노래들을 제대로 감상 하지 못했었는데, 10여년이 지난 현재 다시 이 영화를 보게 됬는데 정말 명작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더 라구요. 그중에서도 이 영화에 실린 음악들은 정말 너무 좋은데 그걸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너무 늦었네요 ㅎㅎ 뮤지컬은 아직 못봤지만 꼭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 감동을 살려 제가 한곡 불러서 녹음해 봤습니다~ 화면에 자막을 넣고 싶었지만 이번꺼는 넣지 못했네요 ㅜㅜ 영상 밑에 가사.. 더보기
오디내리 조 (Ordinary Joe) - I was born to love you (Queen Cover) 안녕하세요~ 오디내리 조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인들 결혼식때 축가로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인 Queen의 I was born to love you라는 노래를 불러봤습니다. 노래가 끝으로 가면 끝날듯 안끝날듯 해서 결혼식 하객들이 노래 중간에 박수를 3번이나 쳤었네요 ㅡㅡ; 저도 하면서 민망하더라구요 ㅎㅎ 영어로 된 노래라 자막으로 가사와 한글해석을 넣어 놨습니다~ I was born to love you 난 너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 까지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맞아, 난 너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 Every single day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I was born to .. 더보기
오디내리 조 (Ordinary Joe) - Janny (Click Five Cover) with Lyrics 살면서 이성에게 어장관리 당한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없다면 참 부럽습니다. 전 숱한 어장관리를 당해본 경험자이거든요. 이를테면 어장계의 "붕어"랄까요. 관상용으로 물에 띄워는 놨으나 횟감으로는 생각이 없는... ㅋㅋ 어장관리를 당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이건 정말 미쳐버릴 일이에요. 어떤날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 이제 솔로에서 탈출하겠구나 싶다가도, 며칠 지나니 갑자기 연락이 안 되는 일이 부지기수...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어장관리녀의 특징이란 그렇게 제멋대로 연락과 만남을 이어가며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경우였죠. 사람을 "바짝바짝 마르게 한다" 가 정말 딱 어울리는 표현 같아요. Click Five의 "Jenny"는 어장관리녀에게 농락(?)당하는 순진한 청년의 심경을 표현한 노래인데요, 여기나 거.. 더보기
오디내리 조 (Ordinary Joe) - So Long, Astoria (Ataris Cover) 나이가 들면 들수록 추억이란 건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추억은 제게 언제든 꺼내들 수 있는 술안주이자 노래거리가 되어주죠 ㅎㅎ때문에 전 어릴 때 가끔은 무모한 일들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전 그런 경험들이 쌓여 세상을 보는 시야를 조금씩 넓혀준다고 믿거든요. The Ataris의 "So Long, Astoria"는 그런 추억에 관한 노래입니다. 어린 시절엔 이게 나중에 추억이 될지도 몰랐던, 당시에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지만시간이 지나고 나니 되돌릴수 없는 애틋한 기억들이 노래는 그런 추억들을 떠올리게 한답니다. 그런 느낌을 담아 제 인생 최고의 명반이라 생각하는의 첫 번째 트랙을 불러봤어요.제가 한국 원주민인지라 영어발음은 다소 안타깝습니다(너그러운 양해를...)참고로 이 노래는 가.. 더보기
오디내리조(Ordinary Joe) - Unopened Letter To a World (The Ataris Cover) 저의 음악에 엄청난 영향을 줬던 밴드 The Ataris의 노래를 한곡 불러봅니다. 더보기